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21.4.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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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지 36일 만인 지난 27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8일 서울시와 서초구에 따르면 서초구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지난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사는 지난달 22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신은 두 차례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 관계자는 "해당 의료진이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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