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내일 오후 4시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선수와 지도자 100명이 1차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30일과 다음 달 3일, 4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선수단 접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체육회가 질병청에 보고한 백신 접종 대상자는 9백31명이며, 이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30세 미만 대상자 5백98명은 접종 주기와 경기력 유지 등을 고려해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나머지 선수단 임원과 체육회 직원, 협력사 관계자와 취재진 등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으며, 1차 접종은 새달 초 시작될 예정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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