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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안와골절' 박세혁 "수술은 성공적…5월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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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두산의 박세혁 선수가 얼마 전 얼굴에 공을 맞아 큰 우려를 자아냈는데요. 다행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월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박세혁은 지난 16일 LG 김대유의 투구를 맞고 쓰러져 눈을 둘러싼 뼈 안와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박세혁/두산 포수 :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하는 일인데, 야구하면서. 저한테 일어나니까 어이가 없더라고요. 부모님께서 제일 속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