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울산 1만 명 게놈' 해독…바이오 산업 초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울산 시민의 1%가 참여한 게놈 프로젝트가 5년여 만에 완성됐습니다. 국내 첫 한국인의 표준 게놈 정보이자 바이오 빅데이터로, 각종 질병 치료와 신약 개발 등 쓰임새가 무궁무진합니다.

조윤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6년 2월부터 지금까지 18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 '울산 1만 명 게놈 프로젝트'.

건강한 시민 4천698명과 질환자 5천346명이 자신의 피를 뽑아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