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30세 이상 백신 접종 계획 관련, 최대한 5월 첫째 주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접종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며 "최대한 2주 이내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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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30세 미만 장병들과 관련해서는 아직 군 당국이 접종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에 해당하는 장병은 약 45만명이다.
부 대변인은 "(30세 미만 장병들과 관련해선) 아직 백신 종류나 날짜가 특정이 안 됐다"며 "계획을 질병관리청과 짓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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