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완이 코오롱아우토의 후원을 받아 올 한해 동안 이용하게 될 아우디 A6 40TDI 프리미엄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코오롱아우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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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아우디의 공식 딜러 코오롱아우토(대표이사 김종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올린 고석완(27)과 후원 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석완은 29일부터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부터 아우디의 ‘A6 40 TDI 프리미엄’을 타고 코오롱아우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모자와 의류, 골프백에 코오롱아우토의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고석완은 첫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에 이어 2019년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에서 2승째를 올렸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KPGA 우승 경험이 있는 고석완 선수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좋은 선수다”라며 “젊고 강한 이미지가 아우디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코오롱아우토는 아우디 공식 딜러로서 대치, 잠실, 송파대로, 서대구 4개 전시장과 대치, 송파대로, 강동, 서대구 4개의 서비스센터, 서대구에 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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