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692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추경으로 강남스타트업밸리 구축에 329억2천400만원을 편성했고, 로봇거점지구 조성을 위한 32억5천800만원을 확보했다.
세곡지구 공공청사 용지 매입에 14억4천700만원, 도곡근린공원 '걷고 싶은 매봉길' 조성에 18억2천500만원을 배정했다.
일자리 500개를 만드는 안심일자리 사업비 20억9천300만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위한 31억원, 강남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에 드는 22억원 등도 추경에 포함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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