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8일부터 7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고 27일 밝혔다.
괴산군보건소는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예방접종센터를 문 열고 75세 이상 주민 6천114명 중 접종 동의자 5천183명과 노인요양보호시설 입소·종사자 91명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은 하루 4회, 1회당 100명씩 한다.
괴산군은 접종자를 운송할 셔틀버스를 마을별로 운영한다.
앞서 괴산군은 지난 15일 백신 접종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신 이송과 보관, 접종, 이송 등 과정을 모의훈련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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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 |
괴산군보건소는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예방접종센터를 문 열고 75세 이상 주민 6천114명 중 접종 동의자 5천183명과 노인요양보호시설 입소·종사자 91명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은 하루 4회, 1회당 100명씩 한다.
괴산군은 접종자를 운송할 셔틀버스를 마을별로 운영한다.
앞서 괴산군은 지난 15일 백신 접종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신 이송과 보관, 접종, 이송 등 과정을 모의훈련했다.
김영숙 괴산군보건소장은 "접종 예약날짜와 시간을 숙지, 접종에 참여해달라"며 "조속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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