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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윤여정, 절실함이 연기 비결…"대본이 성경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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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에 처음 영화를 찍은 윤여정 배우는 연기 인생 50년 만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대본이 성경 같았다, 그만큼 많이 노력했다."

윤여정 배우가 걸어온 길, 최호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배우 윤여정은 1971년 드라마 '장희빈'에서 장희빈 역으로 첫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데뷔작은 같은 해 출연한 '화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