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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색깔 합치면 더 아름다워"…인터뷰 때마다 빛난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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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여정 배우는 무려 39개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았는데, 수상소감이 연기만큼이나 빛이 났습니다. 한 외신은 '연설 챔피언'이라고까지 했는데요, 시상식 뒤에 이어진 인터뷰와 간담회에서도 특유의 소탈한 모습으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줬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윤여정 배우와 영화 '미나리'의 운명적인 만남, 그 출발은 진심, 그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