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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절실함이 연기 비결…윤여정 "저에겐 대본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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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나이에 처음 영화를 찍었던 윤여정 배우는 연기 인생 50년 만에 세계 영화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나는 배가 고파서, 정말 먹고살기 위해서 연기한 것인데 남들은 칭찬하더라는 말로 스스로를 평가했습니다. 이렇게 일흔이 넘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오늘(26일)의 영광을 만들었습니다.

배우 윤여정이 걸어온 길을, 최호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