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마감 5월8일까지 함정 근무자도 접종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이명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6일 오후 동해시 동해병원에서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1.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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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시작된 가운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이명준 청장을 비롯한 149명의 경찰관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경찰서별로는 속초해양경찰서가 62명으로 가장 많이 접종했고 포항 28명, 동해 23명, 동해해경청 22명, 울진 14명 순으로 백신을 투여받았다.
함정 근무자들은 1차 접종 마감인 오는 5월8일까지 육상 복귀 후 접종받을 예정이다.
이명준 청장은 "백신접종과 별개로 재택근무 등 직원 복무관리 강화를 통해 직원들의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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