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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운이 좋았다" 오스카 품은 윤여정, 수상 소감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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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뉴스는 배우 윤여정 씨의 아카데미상 수상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건데, 재치 있는 수상소감으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배우 윤여정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것은 102년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