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서 접종 2주 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0%, 화이자 백신은 93.2%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말부터 이달 21일까지 1차 접종을 받은 75세 이상 75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접종 후 확진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1명과 화이자 백신 접종자 27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접종 2주 후 확진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에는 없었고 화이자 접종자는 2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만 75세 이상 미접종자 중엔 90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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