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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26일 부산지역 병원을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경찰과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시작된 26일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백신접종을 마쳤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진 청장은 직원들과 부산 소재 병원을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을 했다.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 8766명은 오는 29일까지 자율적으로 병원을 선택해 AZ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이날 경찰 뿐만 아니라 소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AZ 백신 접종도 시작됐다. 오는 28일부터는 30세 이상 군 장병에 대한 AZ 백신 접종이 개시된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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