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6일 브리핑에서 “얀센 백신 도입 전에 얀센 백신을 얼마나 어떤 분에게 접종할지에 대해서는, 지금 미국과 유럽의 허가사항이라든지 결정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전문가 자문,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개최해서 얀센 백신 도입 전에 대상자에 대한 부분 그리고 접종일정에 대한 부분까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빠르면 5월 초에 결정을 해서 알려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 백신 자체접종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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