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와 재단법인 국악방송은 26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전통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광주 전통음악 활성화 전략 구축과 추진, 공연예술 명품화·대중화·세계화, 콘텐츠와 지식자원 상호 활용, 광주 문화예술 정보 공유와 홍보 등 4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국악방송은 2000년 2월 설립 이후 라디오 14개 채널과 TV 3개 채널을 운영하며 공연예술뿐 아니라 무용, 미술, 공예 등 전통문화 전반을 소개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가장 광주다운 것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 취임하자마자 국악 상설공연을 만들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도시로서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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