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넥플릭스 애니메이션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너를 사랑해’가 올해 오스카 단편 애니메이션상의 주인공이 됐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너를 사랑해’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릭 오 감독의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 ‘오페라 (OPERA)’ 역시 유력한 수상 후보였지만 안타깝게도 트로피를 놓치게 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170여명이 모인 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는 TV조선에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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