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3시 시장집무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3일 청사에서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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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3시 시청 본관 시장집무실에서 싱 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면담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23일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와의 면담에 이은, 오 시장 취임에 따른 예방 성격의 자리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과 싱 대사는 ‘한중 문화 교류의 해’(2021~22년), ‘한중 수교 30주년’(2022년)을 맞아 서울시와 중국 도시 간 우호교류 협력방안 등을 화두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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