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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재산세 우선 감면' 유력…"5월 중 입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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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여당이 재산세 감면 상한선을 높여서 1가구 1주택자의 세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추진할 걸로 전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논란이 있는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놓고서는 여권 내부에서 찬반이 거셉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당정청이 검토 중인 부동산 세제 조정의 큰 방향은 '보유세의 경우 1가구 1주택자에는 낮춰주고, 다주택자엔 반대로 더 높일 수 있다'로 요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