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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현장연결] 미 언론 "윤여정, 여우조연상 가능성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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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뒤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립니다. 영화 미나리가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 윤여정 씨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LA 현지 연결합니다.

김수형 특파원, 시상식이 곧 시작되죠?

<기자>

네, 이제 몇 시간 뒤면 이곳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역사적인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립니다.

어제(25일)까지만 해도 행사장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수십 미터 전부터 철제 펜스로 도로를 막아서 외부인의 접근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