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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면담…우호 교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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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제38대 서울특별시장 온라인 취임식이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DDP 화상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튜브를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0422/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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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3시 시장집무실에서 싱 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면담한다.


이날 면담은 오 시장 취임에 따른 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자리로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2022년)을 맞아 서울시와 중국 도시 간 우호교류 협력방안 등을 화두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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