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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100km 역주행' 알고 보니…스토킹 발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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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승용차 한 대가 경기 파주에서 용인까지 100km 정도를 역주행했다는 소식, 어제(24일) 전해드렸죠.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차량 운전자가 역주행을 시작하기 전, 한 여성 운전자를 한적한 곳까지 따라갔다가 사람들에게 들키자 급하게 도망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일산의 한 창고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