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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인종차별 악취 없애자"…경찰총에 숨진 흑인청년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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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악취 없애자"…경찰총에 숨진 흑인청년 장례식

[앵커]

미국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 교외에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단테 라이트의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인종차별에 맞서 싸워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상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지시간 22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