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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진보당 서울시당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비판하는 노원구 주민들의 발언을 소개하고 있다. 2021.4.2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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