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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22일 아주스틸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주스틸은 가전용 컬러 강판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5년 설립됐다. 창업주인 이학연 대표가 현재 지분 36.32%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3천269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이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006800]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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