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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9 세연하 훈남셰프와 열애 빨간불 "공개했는데.."[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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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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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연하의 유명 훈남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의 로맨스가 흐지부지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페이지식스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와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의 관계가 냉각되고 있다.

이 커플은 지난 해 9월 함께 있는 것이 처음 목격된 후 미국 뉴욕시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던 바다. 전 남자친구인 배우 제이미 폭스와 열애할 때와는 다르게 케이티 홈즈는 파파라치에게 달달한 열애를 숨기지 않았다.

그러다가 지난 해 12월,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가 케이티 홈즈와 찍은 다정한 러브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공식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는 케이티 홈즈의 생일을 축하하며 "가장 놀랍고, 친절하고, 아름다운 사람. 당신의 얼굴을 볼 때마다 미소가 지어집니다.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란 글을 올리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최근 새로운 영화를 찍으러 떠나면서 두 사람은 물리적으로 멀어졌다. 이 커플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소식통은 "케이티는 일이 많고 에밀리오 역시 아버지와 함께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느라 바쁘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케이티 홈즈가 딸 수리의 15번째 생일을 축하할 때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연애 빨간불로 여겨진다.

측근은 "두 사람이 헤어지지는 않았지만, 관계는 확실히 식어버렸다. 무엇보다 케이티는 딸이 항상 1순위다"라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해 케이티 홈즈 측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한 후 지난 2019년 5월 배우 제이미 폭스와 6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nyc@osen.co.kr

[사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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