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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못하고 있다' …국정운영 부정평가 59% '최고치'

머니투데이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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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못하고 있다' …국정운영 부정평가 59%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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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서 '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5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 19~21일 실시해 22일 발표한 4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은 35%로 지난 4월2째주 조사와 동일한 반면 부정평가 비율은 59%로 전주(58%) 대비 1%p(포인트)늘어났다.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평가 35%는 NBS 조사를 시작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고, 부정평가 59%도 조사 시작 이후 최고치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3월 둘째 주부터 부정평가(51%)가 긍정평가(44%)를 꾸준히 앞지르고 있는 추세다. △3월 셋째주(부정 53% 긍정 39%) △3월 넷째주(부정 57%, 긍정 36%) △3월 다섯째주(부정 56%, 긍정 39%) △4월 첫째주(부정 55%, 긍정 40%) △4월 둘째주(부정 58%, 긍정 35%) △4월 셋째주(부정 59%, 긍정 35%) 등이다.

연령별 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40대(긍정 49%, 부정 44%)를 제외하고는 전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긍정58%, 부정 38)를 제외하고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청와대가 발표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한 5개 부터 장관에 대한 개각에는 긍정평가(46%)가 부정평가(4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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