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소피 터너(25), 조 조나스(31) 부부가 데이트를 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소피 터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피 터너는 가수인 남편 조 조나스와 함께 미국 LA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걷고 있는 모습. 노브라 패션이 인상적이다.
소피 터너는 가수 조 조나스와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 이듬해 약혼식을 올렸으며, 2019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아이를 낳은 바 있다.
한편 큰 키로 '거산사'란 별명을 갖고 있는 소피 터너는 '엑스맨' 시리즈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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