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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오늘(22일)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일반 75세 이상,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번 맞습니다.
어제 0시까지 75세 이상 총 349만7천80명 가운데 78.9%인 275만7천832명이 접종에 동의했으며, 현재까지 52만4천777명이 백신을 맞아 접종률은 15.0%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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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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