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공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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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보호정책 발전 방안 모색
[더팩트 | 공주=김다소미 기자] 충남 공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 대백제실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26번째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주대 사회복지학과 박순우 교수의 진행으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공주시가족상담센터 등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호 체계 방향과 피해 아동을 돕는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본 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건의사항들을 수렴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아동보호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두기, 발열 체크,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현장 참석 인원도 최대 30명으로 제한한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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