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질병·빈곤·외로움·주거문제 해결…세대별 특징 분석"
오세훈 서울시장. 2021.4.2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취임식에서 "1인 가구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취임사를 통해 "1인 가구가 겪고 있는 5대 대표 불안은 안전·질병·빈곤·외로움·주거문제"라며 "1인 가구 특별대책 추진 TF를 가동해 부서별로 추진되어 오던 정책들을 한데 모아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인 가구의 세대별 특징을 분석해 2030 청년층, 50대 이상 중장년층, 여성 1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대책도 함께 준비해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2000년대 들어 서울의 거주 인구는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가구 수는 매년 0.6%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1인 가구 비율은 지난해 33.9%를 넘어 최대치를 기록했고, 통계청에 따르면 2042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라도 미래 인구변화에 철저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미래는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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