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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하면서 '안전진단 풀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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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최근 재건축 완화 기대감에 집값이 오르는 곳을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토부에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호건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한 곳은 모두 4곳입니다.

재건축 재개발이 추진중인 압구정과 여의도 아파트단지, 목동 택지개발사업지구와 성수 전략정비구역 등 총 4.5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