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청 공무원 28살 A 씨는 지난달 16일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았는데 몸 상태가 나빠져 하루 결근을 했고 다음날부터 출근했습니다.
그러나 접종 3주가 지난 뒤 새벽 시각 관사에서 잠자던 도중 두통과 함께 팔, 다리 저림과 마비 증상이 생겼고 가까운 전남 순천시의 병원을 거쳐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백신 접종 전 기저 질환이 없었다고 보건소에 밝혔습니다.
보건당국 등은 A 씨가 수술 후 회복 중이라며 A 씨의 증상이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