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의 업무상 질병 판정 위원회는 최근 최 선수 유족이 제기한 유족 급여 등 청구 사건에 대해서 산재를 승인했습니다.
죽음의 이유가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것으로 업무 관련성을 인정받은 겁니다.
체육 선수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산재 승인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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