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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8억 쏟아부은' 그 많던 선거 현수막,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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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7일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고, 이제 2주가 지났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네마다 내걸렸던 선거 현수막은 지금은 다 사라졌습니다. 대부분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웠는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환경 오염 물질이 나온다는 겁니다. 때문에, 이렇게 재활용도 거의 되지 않는 현수막을 앞으로 선거 때 쓰지 말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