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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불이야" 출동하니 흉기에 찔린 시신, 그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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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을 마시고 말다툼하던 사람을 흉기로 찔러서 숨지게 한 뒤에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른 집으로까지 불이 번지면서 위층에 살던 주민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택 1층 창문에서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솟아 나옵니다.

건물에 진입한 소방관들은 주민이 없는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