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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용수 할머니 "너무 황당…국제사법재판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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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소송을 낸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는 이용수 할머님도 있었습니다. 오늘(21일)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나와서 재판을 지켜보다가 중간에 자리를 떴습니다. 할머니는 오늘 선고 결과가 너무나 황당하다며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선고 예정 시각 30분 전에 법정에 도착한 이용수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