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고경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김제경찰서 소속 A순경을 조만간 조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순경은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완주군 이서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순경은 전주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인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 당시 A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순경의 직위를 해제했고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