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

[단독] 박성훈, 차기작 JTBC '한 사람만' 주인공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하수정 기자] 배우 박성훈이 '조선구마사' 이후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을 선택했다.

21일 OSEN 취재 결과, 박성훈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 주인공 역을 맡아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감독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 받은 여자가 '죽는 김에 나쁜 놈 한 사람만 죽이고 가겠다'고 덤볐다가,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 남자의 기억법', '투깝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만든 오현종 PD가 연출을 맡았고, '최고의 이혼'을 쓴 문정민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한편, '한 사람만'은 키이스트가 제작하며, 오는 8월 촬영에 돌입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