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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접종센터 수백 명 '다닥다닥'…4시간 기다려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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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경북 영천의 백신 접종센터에 어르신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몰렸습니다.

거리두기 없이 다닥다닥 붙어 앉은 채 몇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어떻게 된 이유인지 TBC 박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휴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영천시 생활체육관입니다.

백신 접종을 받으러 온 어르신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