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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수백 명 있던 뉴욕 식료품점서 총격…용의자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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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 · 2명 부상

<앵커>

최근 한 달 새 45건이 넘는 총격사건이 벌어진 미국에서 또 총격으로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뉴욕경찰은 식료품점에서 일어난 이번 총격의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이 발생한 것은 현지 시간 20일 오전 11시쯤입니다.

AP통신 등 외신은 이 식료품점에서 근무하던 31살 남성이 권총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