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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9세 '덩크 천재' 여준석…이젠 '3점 슛'도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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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난도 덩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고등학생 농구스타 여준석 선수가 올해 첫 대회부터 MVP와 득정왕을 휩쓸었습니다. 특유의 덩크쇼는 물론 석점포까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2m 3cm의 키에 엄청난 탄력으로 각종 덩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고교무대를 휩쓸어온 여준석은 3학년이 된 올해 첫 전국 대회에서 '덩크쇼' 그 이상을 보여주며 용산고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