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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테슬라 위에서 기습 시위…중국 악재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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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 행사인 중국 상하이 모터쇼 현장에서 한 여성이 테슬라 차량 위에 올라가 결함을 주장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테슬라에 대한 견제가 강해지고 있는데 이번 시위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모터쇼에 전시된 테슬라 차량 위에서 한 여성이 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테슬라 브레이크 고장! 테슬라 브레이크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