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뒤통수 치고 뺨 때리고…출석 거부한 벨기에 대사 부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며칠 전 옷가게 직원들을 때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비난이 일었습니다. 아직 경찰 조사도 받지를 않고 있는데 이런 일이 더는 없기를 바란다면서 피해 직원의 가족이 폭행 장면이 담긴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

한 여성이 혼자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아무것도 사지 않고 가게를 나서는데 직원 한 명이 쫓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