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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4시간 폭행' 누명 벗은 박상하 "아니라는 데도 모두가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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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폭로글 허위로 드러나…"정신과 치료받아…아내는 최근 출산"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14시간 감금 폭행' 의혹에 대한 누명을 벗은 박상하(35)가 "그 일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했는데도 모두가 그렇게 믿더라"라고 억울해했다.

프로배구를 강타한 '학교 폭력'(학폭) 사태 속에서 가해자로 지목돼 은퇴한 박상하는 20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