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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크루즈 딸 수리, 종교에 빠진 아빠 8년간 못 만나도 잘 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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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5)가 귀여운 외모를 선보여 화제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친구와 함께 애완견을 데리고 차량에 탑승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엄마 아빠를 닮은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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