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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정희' 윤지성, 3주만 5kg 감량..열정 넘치는 2년만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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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보이는 라디오 화면


[OSEN=박판석 기자] 가수 윤지성이 전역 이후 2년여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윤지성은 한층 더 밝아진 모습으로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섰다.

20일 오후 방영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윤지성이 출연했다.

윤지성은 강원도 화천에서 무사히 군생활을 마쳤다. 윤지성은 "아직 방송 적응기다. 카메라나 방송하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라고 털어놨다.

윤지성은 최근 새 앨범을 발매했다. 윤지성은 "새 앨범이 사랑의 온도이다보니까. 노래를 듣고 처음 느꼈던 온도를 정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려고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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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은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윤지성이 타이틀 곡을 정한 노래는 '러브송'으로 댄스곡이었다. 윤지성은 "솔로 활동을 하고 춤을 추는 것은 처음이다. 처음에는 어색했다. 팬들에게 발라드만 많이 해서 미안했다. 너무 심심해 보였다. 더 늦기전에 춤을 추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윤지성은 '러브송'을 직접 라이브로 소화해냈다. 윤지성은 끼 넘치는 모습으로 실수 없이 마쳤다. 윤지성의 밝은 에너지가 전해졌다.

윤지성은 가수 뿐만 아니라 드러머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지성은 오글거리는 로코 속 대사까지 직접 하면서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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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은 최근 운동을 해서 살을 찌웠다. 윤지성은 "68kg까지 살을 찌웠다가 활동하면서 춤을 추니까 63kg가 됐다. 3주만에 그렇게 됐다. '러브송'은 다이어트 춤이다"라고 밝혔다.

윤지성에게 있어서 지우고 싶은 기억은 '프로듀스 101' 당시 '십점만점의 십점' 무대였다. 윤지성은 "그때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 너무나 과하게 했다. 지금 보면 너무 부끄럽다"라고 고백했다.

윤지성은 임창정을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윤지성은 임창정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에 대한 꿈도 밝혔다. 윤지성은 장성규에게 대타를 맡겨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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