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시각장애인과 지적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22개 단체 대표와 활동보조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 6명에게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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