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채록집은 예술원 회원의 창작 활동에 대한 주제사와 생애사 등을 조사해 공식 기록물에 나타나 있지 않은 회원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번 발간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예술원 회원 총 50명을 선정해 기록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술원 사무국 담당자는 "예술원 회원들의 소중한 자료가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자료 수집·관리를 강화하고 자료보관소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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